펀드란?
투자신탁회사에서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직접 운용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다시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이 기본 구조입니다.
일반투자자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서 자금을 모은 후 투자하는 것이 펀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금모집 방식은 공모펀드, 사모펀드, 폐쇄형 펀드, 개방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투자를 원할경우 자산운용사나 증권회사의 펀드 통장을 개설해서 일반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설립목적이나 개발사업을 위한 목적, 채권, 주식 부동산 등 목적으로 모인 자금을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투자 전문기관에서 일하는 펀드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고르기 때문에 직접 투자가 아닌 간접 투자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가입 이후 펀드매니저가 만든 상품을 선택하면 그 자금이 자동으로 여러 곳에 분산되어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선택 시 추천된 종목을 국내 국외 포함해서 고배당 상품을 고르기 힘들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 있는 정보 위주로
검색 후 비교하며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용하는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금융투자상품 메뉴에서 펀드 검색 후 배당이나 자산운용 정보를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본인이 직접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펀드 매니저가 도움을 주고 있어 그로 인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가 있어 이용이 편리한 부분도 있지만 관리 비용과 보수가 매년 1~3% 발생하며 해당 비용은 투자비용에서 일부차감되는 부분으로 유의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위험등급 수익률 같은 부분도 선택 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며 거래가 실시간 매매가 안되고 있는 점도 미리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 펀드라는 뜻으로 펀드가 상장된 것을 뜻합니다.
펀드가 사고팔기 쉽게 발전한 것으로 주식이 모여있는 상품을 일부를 조금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언제든 사고팔 수 있게 주식회사를 모아놓은 것을 소분해서 상장시킨 구로로 볼수 있습니다.
펀드 자체를 상장시키는 거라 묶음 상품을 다시 나눠서 시장에서 쉽게 사고팔 수 있도록 발전되었습니다.
펀드의 단점을 보완하여 실시간으로 자산 가치가 책정되어서 기준가가 바로 적용되고 있는 차이점이 있어요.
펀드매입과 매도가격
주식과 다르게 하루에 한 번만 자산 가치가 계산이 되고 있는 구조입니다.
보통 15시 기준으로 기준가가 다른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 펀드는 오후 3시 이전에 매입 신청을 하면 다음날 기준가 적용해서 매입이 되고
3시 이후는 2 일 후 기준가가 적용되어 신청한 2일 후 매입 일이 되고 있습니다.
환매는 신청하면 오후 3시 전일 경우 다음날 기준가가 적용이 되며 환매일은 신청일 기준으로 3일 후입니다.
오후 3시 이후 환매 신청은 기준가는 2일 후 기준가 적용이 되고 환매일은 3일 후가 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현재 투자자가 가격 보고 사거나 팔거나 신청해도 그 가격이 며칠 사이 바뀌면
알고 있던 다른 가격으로 사고팔고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을 당일 확인했어도 기준가 적용가격이 떨어지면 수익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빠른 기간에 환매를 막기 위해 위약금 같은 환매 수수료로 제제가 있는 부분도 주의할 점입니다.
주식과 비교
투자자가 직접 투자를 할 기업을 선택해야 하며 매도와 매수를 결정할 경우 현재 보는 시점의 기준가가 적용이 되고 있어
알고 있는 가격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단 전문가의 개입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인 운영 리스크도 발생할 우려도 있는 직접투자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익을 내는 방법은 매매차익과 배당수익을 통해서 주식의 수익과 손실 여부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시세차익을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저평가된 주식과 시세변동의 판단을 예측이 어려운 부분으로
위험부담이 따르고 있어 이를 보완할만한 대책으로는 배당수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으로 주주의 권리도 행사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수익이지만 안정적으로 기업의 수익이 발생할 경우 일정비율 배당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과 펀드의 공통점은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부분이라 원금을 안전하게 보장할 수 없어 매번 위험성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